기자별
-
광주*전남 국립대 교원 징계 매년 증가
광주*전남 국립대학에서 징계를 받는 교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등 4개 국립대학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뇌물 수수나 연구비 편취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88명으로 최근 6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전라남도 쑥 개발 사업 추진
섬지역에서 자생하는 쑥이 가공제품으로 개발되는 등 새로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조도와 여수 거문도 등의 자생쑥 47종의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 조사를 마친 결과 항암과 주름개선 등의 성분이 함유된 2종을 선발했으며, 용도에 맞는 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특화단지를 조성해 음료와 향료...
김진선 2013년 11월 11일 -
광주*전남 국립대 교원 징계 매년 증가
광주*전남 국립대학에서 징계를 받는 교원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목포대, 순천대, 목포해양대 등 4개 국립대학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뇌물 수수나 연구비 편취 등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88명으로 최근 6년 동안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찜질방 황토벽 무너져..70대 노인 부상
오늘 오후 2시 45분쯤 목포시 석현동의 한 찜질방에서 황토벽돌로 만든 5미터 길이의 벽이 갑자기 무너져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찜질방에 있던 수십 명의 손님들은 다행히 자리를 피했지만 벽 아래에 앉아있던 74살 성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2월 기존에 있던 벽 위에 황토벽돌을 쌓는 ...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현직 경찰관 음주운전하다 교통사고 내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입건됐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어젯밤(9) 10시 30분쯤 무안군 삼향읍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33살 조 모 씨의 차량을 들이받아 조 씨를 다치게 한 혐의로 여수경찰서 소속 서 모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서 경장은 0.132퍼센트의 ...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전라남도 쑥 개발 사업 추진
섬지역에서 자생하는 쑥이 가공제품으로 개발되는 등 새로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전라남도는 진도 조도와 여수 거문도 등의 자생쑥 47종의 유전자원 수집과 특성 조사를 마친 결과 항암과 주름개선 등의 성분이 함유된 2종을 선발했으며, 용도에 맞는 생산 재배기술을 보급하고 특화단지를 조성해 음료와 향료...
김진선 2013년 11월 10일 -
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밤사이 화재 잇따라..인명피해 없어
어젯밤 8시 10분쯤 영암군 신북면의 한 농로에 야적해놓은 볏짚 더미에서 불이 나 인근에 세워져있던 트랙터 등으로 번지면서 3천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또 8시 30분쯤 무안군 청계면의 한 흙으로 만든 창고에서도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아궁이에 불을 지펴놓은 채 외출했다는 주인의...
김진선 2013년 11월 09일 -
국가배상 첫 판결..희생자 억울함 풀리나(R)
◀ANC▶ 전남은 6.25전쟁 전후 민간인 학살 피해자가 두 번째로 많은 아픈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거사위원회가 진실 규명 불능 결정을 내린 사건에 대해 국가의 배상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오면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희생자들의 억울함이 풀릴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 -
데스크단신]조국 교수 특강
◀ANC▶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조국 교수가 오늘 목포대에서 '소수자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섭니다. ◀END▶ ◀VCR▶ '강남 좌파'로 불리며 사회문제에 진보적 시각을 보여온 조국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다수결 원리라는 미명 아래 소홀하게 다뤄온 소수자의 ...
김진선 2013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