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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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신 40대 민원처리 과정에서 뇌물 전달 의혹
순천시청에서 분신해 숨진 40대가 민원처리 과정에서 유력 인사에게 뇌물을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숨진 43살 서 모 씨가 분신하기 전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5장의 문건에서 시의원과 교수 등에게 4천만 원 가량을 전달했다는 내용을 확인했으며, 일부 실명과 상세한 정황이 적힌 점으로 미뤄 실제 ...
김진선 2013년 12월 26일 -
따뜻한 성탄 풍경(R)
◀ANC▶ 성탄절을 맞아 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도 일제히 미사와 예배를 열고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시민들은 연인과 친구, 가족들과 함께 성탄절 휴일 나들이를 즐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가가 성당 가득 울려퍼집니다. 인류의 구원을 위해 이 ...
김진선 2013년 12월 25일 -
"노동계 탄압 중단하라" 촛불집회 열려
노동계 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지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전교조와 공무원 노조 등 백여 명은 오늘 목포역에 모여 촛불집회를 열고 "경찰이 민주노총을 침탈한 것은 노통탄압을 자행하겠다는 선전포고이며 철도노조의 파업투쟁은 더이상 철도노조만의 투쟁이 아닌 시민사회운동으로 번지고 있다"며 오는 28일 총...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정시모집 원서접수 오늘 마감-최종
전남 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됐습니다. 이 시간까지 목포대는 741명 모집에 2천 4백 31명이 지원해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지적학과가 1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목포해양대는 3.18대1, 세한대학교는 2.5대1, 초당대는 3.76대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사고 뒤 도주하던 차량 논으로 추락..3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나주시 반남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임 모 씨 등 3명이 탄 산타페 차량이 2미터 아래의 논으로 떨어져 운전자 임 씨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앞서 4킬로미터 떨어진 영암군 신북면에서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1차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사고 뒤 도주하던 차량 논으로 추락..3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50분쯤 나주시 반남면의 한 도로에서 70살 임 모 씨 등 3명이 탄 산타페 차량이 2미터 아래의 논으로 떨어져 운전자 임 씨등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앞서 4킬로미터 떨어진 영암군 신북면에서 다른 차량과 부딪히는 1차 사고를 낸 뒤 도주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정시모집 원서접수 오늘 마감-12시
전남 지역 대학들의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오늘 마감됩니다. 이 시간까지 목포대는 741명 모집에 2천 4백 31명이 지원해 3.28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지적학과가 12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목포해양대는 2.97대1, 세한대학교는 2.5대1, 초당대는 3.76대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으며, 정시모집 ...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어린이집 보조금은 원장 쌈짓돈?(R)
◀ANC▶ 수십 억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광주*전남 어린이집 원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원장들은 국고와 학부모들로부터 빼돌린 돈으로 곗돈까지 부어가며 잇속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린이집과 영아전담 어린이집이 나란히 붙어있는 전남의 한 어린이집. 부부가 각각 운...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어린이집 보조금은 원장 쌈짓돈?(R)
◀ANC▶ 수십 억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한 광주*전남 어린이집 원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원장들은 국고와 학부모들로부터 빼돌린 돈으로 곗돈까지 부어가며 잇속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어린이집과 영아전담 어린이집이 나란히 붙어있는 전남의 한 어린이집. 부부가 각각 운...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 -
함평에서 50대 화물차-중장비 사이에 끼어 숨져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전남 함평군 함평읍의 한 공터에서 51살 김 모 씨가 후진하던 1톤 화물트럭과 중장비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함께 차를 타고 귀가하려던 중 김 씨가 볼일을 보겠다며 내린 뒤 차를 후진시켰다는 운전자 55살 장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장 씨가 화물차 뒤에 있던 김 씨를 미처 발견하지...
김진선 2013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