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부선에서 5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의 한 선착장에 정박해있던 골재운반 부선에서 선원 55살 홍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홍 씨가 부선 내부에 있는 깊이 3미터의 맨홀에 빠지면서 질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틀새 5척 나포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이 무더기로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4)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 조업을 벌인 혐의로 245톤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는 등 어제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무허가나 불법어구를 사용해 조업한 중국어선 5척을 붙잡아...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새벽까지 산발적 비..아침부터 맑아져
목포 등 전남 지역은 오늘 흐리고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새벽까지 산발적으로 내리다 오전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에 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교통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9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7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정당 심판은 국민의 몫" 통합진보당 반발
정부의 통합진보당 해산 청구에 대해 지역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통합진보당 전남도당과 시민단체들은 오늘 목포 장미의 거리에서 '진보당 해산 저지 투쟁선포'기자회견을 열고 "정당에 대한 심판권은 정권이 아니라 국민에게 있으며 해산되어야할 정당은 진보당이 아니라 헌정을 유린하고 민주주의를 파...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이틀새 5척 나포
우리측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조업한 중국어선이 무더기로 나포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오늘(14) 오전 8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홍도 해상에서 무허가 불법 조업을 벌인 혐의로 245톤 중국어선 2척을 나포하는 등 어제부터 이틀 동안 실시한 특별단속에서 무허가나 불법어구를 사용해 조업한 중국어선 5척을 붙잡아...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전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전남은 해당 안 돼
충북 등 전국 곳곳에서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파업에 나선 가운데 전남은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조합 전남지부는 현재 도교육청과의 교섭이 진행중인 만큼 불법 파업은 지양하겠다고 밝히고, 내일(15)로 예정된 2차 교섭 결과에 따라 이달 말 전국단위 파업에 참여할 지 여부를 결정하...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부선에서 5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35분쯤 신안군 흑산면의 한 선착장에 정박해있던 골재운반 부선에서 선원 55살 홍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홍 씨가 부선 내부에 있는 깊이 3미터의 맨홀에 빠지면서 질식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동료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돼지 천 7백마리 타죽어..화재 잇따라(R)
◀ANC▶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의 한 돼지 농장에서는 보온등에서 시작된 불로 돼지 천 7백여 마리가 타죽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돈사 지붕에서 짙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나옵니다. 불길은 거센 바람을 타고 지붕 안팎에서 매섭게 번집니다. ...
김진선 2013년 11월 14일 -
돼지 천 7백마리 타죽어..화재 잇따라(R)
◀ANC▶ 추운 날씨 속에 화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신안의 한 돼지 농장에서는 보온등에서 시작된 불로 돼지 천 7백여 마리가 타죽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돈사 지붕에서 짙은 연기가 쉴새없이 뿜어져나옵니다. 불길은 거센 바람을 타고 지붕 안팎에서 매섭게 번집니다. ...
김진선 2013년 11월 13일 -
해남군청 소속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군청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해남군 해남읍 신안리의 한 야산 정자에서 해남군청 소속 공무원 43살 문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