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섬에서 약초캐려다 추락..40대 숨져
오늘 오전 10시쯤 신안군 자은면의 한 야산에서 47살 이 모 씨가 10여 미터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군산에 사는 이 씨가 일행들과 함께 약초를 캐기 위해 이 곳을 찾았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2월 23일 -
함평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화재
오늘 오전 10시 50분쯤 함평군 학교면의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불이 나 폐비닐 100톤을 태워 소방서추산 93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완공 준비중인 공장에서 용접을 하다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12월 22일 -
추운 날씨 속 교통사고 잇따라
추운 날씨 속에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0분쯤 목포시 대성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택시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혀 한 시간여동안 주변 교통 통행에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또 오늘 오전 10시쯤 목포시 용당동에서 길을 건너던 80살 김 모 씨가 승용차에 치어 숨졌고, 오후 4시쯤 무안군 삼향면의 한...
김진선 2013년 12월 21일 -
12월 폭설*한파 또 온다(R)
◀ANC▶ 며칠째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폭설과 한파가 더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절만에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목포의 한 전통시장. 상인도 손님도 ...
김진선 2013년 12월 21일 -
사망사고 났던 공장에서 작업자 또 추락해 사망
오늘(20) 오전 8시 40분쯤 영암 대불공단의 선박블록제조업체 DHMC 공장 지붕에서 태양광 설비 작업중이던 인부 55살 김 모 씨가 채광창을 밟고 12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앞서 이 업체는 지난 10월 10일에도 같은 작업중이던 30대 인부가 떨어져 숨져 사업주의 안전관리 소홀여부 등에 대해 경찰 조사를 받아왔습...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 -
12월 폭설*한파 또 온다(R)
◀ANC▶ 며칠째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매서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달 폭설과 한파가 더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지만,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절만에 강풍주의보가 해제된 목포의 한 전통시장. 상인도 손님도 ...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 -
2014학년도 고입선발고사 치러져
2014학년도 고입선발고사가 도내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목포 등 평준화지역 16개 시험장과 비평준화지역 49개 고교에서 실시된 이번 고교 신입생 선발시험은 전체 만 5천 490명이 응시했고, 결시생은 목포와 순천에서 3명이었습니다. 합격자는 평준화 지역과 비평준화 지역 모두 오는 30일 발표되며, 학교 배정 결과는 ...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 -
일부 지역 강풍주의보..높은 파도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밤사이 일부 지역에서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화순이 오늘 아침까지 9.2, 영광이 7.9센티미터로 가장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목포나 무안, 함평 등은 기온이 오르면서 눈이 다 녹은 상탭니다. 눈은 1에서 3센티미터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현재 ...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 -
'상납 비리 의혹' 새천년대교 대우건설 압수수색
경찰이 새천년대교 시공과 관련해 원하청 업체간 비리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신안군 새천년대교 대우건설 공사현장사무소와 하도급업체 등 9곳을 압수수색해 하도급 계약관련 서류와 자금 집행내역 등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우건설의 한 현...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 -
정정당당2]'어린이보호구역'지켜주세요(R)
◀ANC▶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우리 아이들은 안전할까요? 학교마다 등하굣길을 지켜주는 배움터지킴이가 있지만 멋대로 차를 모는 어른들 때문에 아이들 보호하기가 여간 쉽지 않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올해 일흔인 최민규씨는 매일 아침 이 초등학교 앞 도로에 나타납니다. 퇴직 후 배움터...
김진선 2013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