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신고나 검역 절차를 거치지 않은
중국 향신료 등 위해식품을 판매한 혐의로
식품업체 대표 41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영광군 소재의 식품 소매점을 운영하면서
중국 보따리상으로부터 수입허가절차를
밟지않고 구입한 중국 향신료와 컵라면 등
520여 개의 식품을 진열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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