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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선에서 남녀 사라져 해경 수색중(1보)
여객선에서 남녀가 갑판에 신발을 벗어둔 채 사라져 해경이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0시쯤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제주-목포행 여객선에서 제주에서 배를 탄 승객 59살 황 모 씨와 67살 남 모 씨가 사라졌다고 선사 측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머물던 2인...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여객선에서 남녀 사라져 해경 수색중(1보)
여객선에서 남녀가 갑판에 신발을 벗어둔 채 사라져 해경이 해상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어제(15) 오후 10시쯤 목포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한 제주-목포행 여객선에서 제주에서 배를 탄 승객 59살 황 모 씨와 67살 남 모 씨가 사라졌다고 선사 측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은 이들이 머물던 2인...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R)
◀ANC▶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대형 아파트 단지가 ...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R)
◀ANC▶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대형 아파트 단지가 ...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온라인 게임 친구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영장
영암경찰서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30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어머니가 44억 원의 토지를 유산으로 남겼는데 이전 비용이 없다"고 속여 석 달동안 54차례에 걸쳐 6천 2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4년 07월 16일 -
대조기 수색 계속..추가 희생자 수습 없어
세월호 사고 91일째인 오늘(15) 물살이 빠른 대조기에도 수중 수색이 계속됐지만 추가 희생자 수습은 없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3시 53분과 오후 3시 19분 두 차례 잠수부들을 투입해 선체 내부 수색을 벌였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사고 희생자는 293명,...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옥암 신도시 파출소 만든다(R)
◀ANC▶ 도심 인구의 4분의 1이 사는 지역을 경찰 지구대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다면, 꼼꼼한 치안활동을 기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실제 목포 하당지구대가 그런 상황인데, 그동안 치안 사각지대로 지적받아왔던 신도시에 마침내 파출소가 신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ND▶ 대형 아파트 단지가 ...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온라인 게임 친구 수천만 원 가로챈 30대 영장
영암경찰서는 온라인게임을 통해 알게 된 남성을 속여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34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1월 온라인 게임을 통해 만난 30살 정 모 씨에게 접근해 "어머니가 44억 원의 토지를 유산으로 남겼는데 이전 비용이 없다"고 속여 석 달동안 54차례에 걸쳐 6천 2백만 원을 가...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데스크단신]325만 달러 수출계약
◀ANC▶ 전남이 독일과 체코에 파견한 무역교류단이 수백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맺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박윤미 아나운섭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지난 12일까지 한 주동안 독일과 체코에 태양광 LED 업체와 고구마 생산자 협회 등이 참여한 무역교류단을 파견해 325만 5천달러 어치의 수출계약을 맺었...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 -
양식업자 협박해 돈 뜯어낸 신문기자 검거
진도경찰서는 국고보조금을 착복한 양식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신문기자 54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갈 전과가 있는 박 씨는 지난해 12월 양식업자 36살 채 모 씨가 진도군에서 교부받은 보조금 2억 원을 착복한 사실을 알고, 신문에 기사를 쓰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현금 3백만 원을 빼앗은...
김진선 2014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