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귀경 행렬 본격 시작..목포-서울 6시간
한국도로공사 전남본부는 오늘(8) 오전부터 귀경차량이 늘면서 현재까지 광주*전남을 빠져나간 차량은 34만 대, 자정까지 6만여대가 귀경길에 더 오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다소 늦게 고향을 찾은 귀성 행렬도 이어지면서 자정까지 46만대의 차량이 광주*전남으로 들어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 자정까지는 곳곳에...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추석 연휴 세월호 실종자 수색 계속
세월호 실종자 10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추석연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어제(7) 두 차례 수중수색을 벌인데 이어 오늘 새벽과 오후 두차례 수색을 실시했지만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조팀은 사고해역의 파도가 0.5미터 안팎에 바람도 강하게 불지 않아 연휴기간 수중수색을 이...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서해안 고속도로 11중 추돌사고..7명 부상
오늘(8) 오후 2시 30분쯤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몽탄1터널 앞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운전자 67살 강 모 씨와 13살 손녀 등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는 교통 정체로 정차해있던 차량을 뒷차량이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발생했으며, 사고 구간에서는 40여분 동안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함평 영수천에서 휠체어 탄 70대 숨진 채 발견
오늘(8) 오후 2시 50분쯤 함평군 함평읍 영수천에서 70살 정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뇌졸중을 앓고 있던 정 씨가 전동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던 중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전남경찰 최근 4년 동안 수갑 28개 분실
새정치민주연합 유대운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 경찰은 지난 2010년 이후 수갑 28개를 분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13개는 나주경찰서에서 분실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분실자는 대부분 불문 조치를 받거나 주의 조치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광주*전남 경찰청 미징수 과태료 천억 원
광주와 전남 경찰이 부과를 하고도 징수하지 못한 체납 과태료가 천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8일까지 부과한 과태료 가운데 98만 7천 4백여 건, 5백 6십억여 원을 아직 징수하지 못했고, 광주지방경찰청도 88만 3천 9백여건, 5백 5억여 원의 과태료가 체납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김진선 2014년 09월 08일 -
목포 북항 선착장 승용차 추락..2명 사상
오늘(7) 오전 2시 35분쯤 목포시 죽교동 북항 선착장에서 25살 최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이 최 씨와 함께 타고 있던 20살 김 모 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운전자 최 씨가 숨지고, 김 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연인 사이인 이들이 친구의 차량을 운전하다 사고가 ...
김진선 2014년 09월 07일 -
한가위 연휴시작..쓸쓸한 팽목항(R)
◀ANC▶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귀성 행렬이 들뜬 분위기속에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는 팽목항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명절이 더욱 쓸쓸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산한 팽목항 등대 한 켠에 조촐한 밥상이 차려져 ...
김진선 2014년 09월 06일 -
한가위 연휴시작..쓸쓸한 팽목항(R)
◀ANC▶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 그리운 가족들을 만나기 위한 귀성 행렬이 들뜬 분위기속에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명의 실종자가 남아있는 팽목항에서는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명절이 더욱 쓸쓸하기만 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한산한 팽목항 등대 한 켠에 조촐한 밥상이 차려져 ...
김진선 2014년 09월 05일 -
솔라시도 기업도시 공사 억대 임금 체불
솔라시도 기업도시 삼호지구 골프장 공사에 참여했던 건설노동자 40여 명이 체불임금을 해결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10일부터 한 달 동안 굴삭기 장비를 투입해 공사에 참여했지만, 발주처인 서남해안레저의 저가입찰로 인해 시공사가 공사를 포기하면서 기름값을 포함한 임금 3억 원을 받지 못했다며, 체...
김진선 2014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