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의회는
세월호 선체를 조속히 인양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군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세월호를 인양해 실종자 구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참사의 진상을 밝혀 다시는
이와 같은 참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결의문은 청와대와 국회, 국무충리실,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등에
보내질 예정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