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지역 6월 21일부터 장마 시작 전망
전남지역은 오는 21일부터 장마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내일(20)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남부지방까지 비가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저기압과 장마전선의 영향을 동시에 받는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집중호우가 예상돼 토사 유출과 농경지 침수 등 비 피해 대비가 필요합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전남도, 무안공항 진입로 수도관 이설비 일부 승소
광주고등법원은 전라남도가 수자원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무안국제공항 인근 송수관로 이설 비용 반환 청구 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수자원공사는 공익상 필요에서 전라남도가 하는 이 사건 교차로 공사의 부대공사로서 상수도관 이설공사비를 점용물 이전비로 부담해야 한다고 판시하...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옛 목포세관' 목포미식문화갤러리 22일 개관
옛 목포세관 건물을 재활용한 목포미식문화갤러리 개관식이 오는 22일 열립니다. 목포미식문화갤러리는 옛 목포세관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활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목포 음식체험과 쿠킹클래스, 외식 창업 교육 등이 펼쳐질 예정이며, 역사 전시 공간과 스마트 관광플랫폼, 문화 예술 공연장 등이 마련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신안 자은도에 명품 호텔리조트 개장
신안 자은도 백길해수욕장 인근에 명품 숙박시설이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2년 6개월만에 완공된 씨원아일랜드는 사업비 1천5백억 원을 투입해 4백15개 객실과 대형 컨벤션 등 시설을 갖췄고 시범 숙박을 거쳐 다음달부터 일반인을 대상으로 정상 운영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무소유' 법정스님 정신 기리는 조형물 설치(R)
◀ANC▶ 고 김대중 대통령의 모교인 목상고등학교는 개교 100년이 지난 역사가 깊은 학교인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 동상에 이어 무소유를 실천해 왔던 법정스님을 기리는 조형물도 법정스님의 모교인 목상고등학교에 설치됐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개교 102주년을 맞이한 목상고등학교 학...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200명대 계속 유지
전남지역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2백명 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제 전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12명으로 순천 47명, 무안 22명, 목포 17명 등 진도와 장성을 제외한 전남 대부분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한편 전남 누적 사망자가 476명으로 늘었으며, 4명이 위중증으로 집중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지역 특산물 사용 '전남 빵집 순례도' 제작
전라남도가 지역농수특산물을 원료로 사용한 지역 특화빵을 소개하는 '전남 빵지순례도'를 제작했습니다. 빵지순례도는 목포 목화 솜빵과 여수 갓버터도나스, 무안 양파빵과 장흥 매생이빵 등 21개 시군의 개성 넘치는 특화빵 업체 63곳이 지도에 수록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더욱 많은 사람이 전남의 지역특화 빵집을 찾도록...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마스크 착용 요구에 역무원 폭행한 50대 2심도 집유
광주지방법원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57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 대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8월 6일 오후 8시 50분쯤 목포역 대합실 개찰구 앞에서 마스크 착용을 요구한 역무원 B 씨를 폭행하고 직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9일 -
지역 주요 교육 현안사업 '불투명' 우려(R)
◀ANC▶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 수장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모두 바뀌었습니다. 두 기관은 지역 교육 현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논의를 진행해 왔지만 벌써부터 사업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이 그동...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 -
김창룡 경찰청장, 전남 유공 경찰관 표창
김창룡 경찰청장이 전남경찰청을 방문해 특진자 등 유공 경찰관을 표창했습니다. 전남경찰청 허제필 경감은 신안경찰수련원 예산 절감 등 적극행정 유공으로 경위에서 경감으로 특진됐고, 사이버 성폭력 피의자 등을 검거한 박내정 경위와 최규홍 경사는 표창장을 받았습니다.
박종호 2022년 06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