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완도에서 승용차가 돌담 들이받고 전복
어제(8) 낮 12시 30분쯤 완도군 약산면의 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60대 여성이 운전한 승용차가 돌담을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경찰은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09일 -
진도 산타모니카호, 누적 탑승객 20만 명 돌파
진도와 제주를 오가는 '산타모니카호'가 취항 1년만에 누적 탑승객 2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해 5월 7일 운항을 시작한 산타모니카호는 하루 2회 진도와 제주를 왕복 운영하고 있으며, 취항 1년을 맞아 헌혈자 운임 할인과 승선 인증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09일 -
사무관리비 횡령 100명 적발된 적도 있었다(R)
◀ANC▶ MBC 보도로 드러난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사적 사용 문제는 10여년 전, 충남 홍성군청의 예산 편취사건과 닮아 있습니다. 당시 홍성군청에 대한 수사에서는 공무원 100여명이 적발됐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09년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홍성군청 예산 편취 비리를 적발했습니...
박종호 2023년 05월 08일 -
수사받고 재판받는 단체장들...지역 현안은?(R)
◀ANC▶ 취임한 지 1년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수사나 재판을 받고 있는 전남지역 단체장들이 적지 않습니다. 수사기관과 법원에 계속 출석해야하고 관련 자료 등을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을텐데요. 지역 현안은 제대로 챙길 수 있을까요?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이 관급자재 리베이...
박종호 2023년 05월 07일 -
여성인권단체, 진도경찰서 쇄신•피해자 보호대책 마련 촉구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진도 이주여성 부부 폭행사건과 관련해 진도경찰서의 전면 쇄신과 피해자 안전 확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여성인권단체는 성명서 통해 국민의 안전을 보호하지 못하는것은 경찰의 직무유기이자 업무태만이라며 이에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금이라도 여성폭력에 ...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장흥·해남, 호우경보...강풍과 함께 최대 150mm 비
어제 밤부터 전남지역에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효됐습니다. 장흥과 해남에는 호우경보가, 완도와 영암 등 12개 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완도 보길도 230mm를 최고로 해남 214mm 등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까지 해안가에 최대 150mm, 그밖의 지역에는 최대 ...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5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전남 일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15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 국내 수산 1번지 전남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막기 위한 어민들의 생존권 투쟁이 시작됐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는 10일 광주에서 첫...
박종호 2023년 05월 05일 -
목포경찰서 'CCTV 확보 실패' 수사과정 문제점 조사
목포경찰서는 경찰의 늑장 수사로 폭행사건 전 과정이 담긴 CCTV가 삭제됐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 청문감사실은 피해자가 증거영상 확보를 요청한지 9일이 지나서야 담당경찰관이 CCTV 영상 확보에 나선 이유 등 수사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조사 내...
박종호 2023년 05월 04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5.4
신안군에서 태양광 발전 수익금을 이용해 전국 최초로 '햇빛 아동 수당'을 1인당 40만 원 지급하고 있습니다. --------------------- 한밤중에 이주여성을 집까지 쫓아가 난동을 부린 남성들에게 경찰이 공동폭행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 최근 목포에서 폭행사건이 발생했는데 경...
박종호 2023년 05월 04일 -
신안 하천으로 차량 추락...운전자 숨져
어제(3) 밤 11시55분쯤 신안군 도초면의 한 도로에서 SUV차량이 하천으로 추락해 운전자 김 모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차량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3년 05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