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그림으로 여순사건 재조명..."편견 깨고 싶다"
◀ 앵 커 ▶정치권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여순사건 진실 규명을 위한제도개선 요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지역에서는여순사건의 실상을 알리고 희생자와 유족들의 애환을 달래기 위한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문형철 기자입니다. ◀ 리포트 ▶마을 곳곳이 불타고 있는70여 년 전 여수 시내의 모습.밭 한 가운데서는 ...
문형철 2024년 08월 11일 -
전남도, 중소벤처기업부 지역산업육성사업 우수 평가
전라남도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지역산업육성사업은 중기부와 지자체가 지역산업진흥을 목표로지역 특화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전라남도는 작년 한 해 성장사다리 지원과 시군 연고사업 등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시즌2..연말까지 70만 목표
전라남도가 농수축산물 판촉과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연말까지 가입자 70만 명을 목표로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시즌2' 모집에 나섰습니다.이번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모집 기간에는서포터즈가 실질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상인연합회와 씨월드고속훼리 등 단체들과 전남사랑도민증 할인가맹점 가입도확대할 방침...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해남군, 여성친화도시 가족 친화 공동육아방 호응
해남군이 여성친화도시 돌봄인프라를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공동육아방 운영이성과를 올리고 있습니다.보호자들이 아이 돌봄을 함께하고 양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육아나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는 올해 상반기에 돌봄과 육아 품앗이 등 관내 4개소의 상시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5,7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습니...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영암군, 전남형 청년공동체로 지역 청년문화 확산
영암군이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공동체 활동 주체로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전남형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선정된 7개의 청년공동체, 41명은한국과 베트남 미식 문화와영암군 학생 교육프로그램,지역 생태 자원 활용 문화콘텐츠 등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지역의 청년문화를 이끌어 갈 예...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미리 다니는 대학.."지역과 함께 진로 설계"
◀ 앵 커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대학교 강의실을 찾고 있습니다.지역대학과 기관들이 연계한 공동교육과정인 '꿈키움캠퍼스'를 통해서인데요.고난도 실험부터 악기 연주 등 고등학교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전문 분야들을 미리 만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방학을 맞은 대학교 실습실에서베...
안준호 2024년 08월 09일 -
전남교육청, 2025년 공립 교사 695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2025학년도 임용 시험을 통해공립교사 695명을 선발합니다.전남도교육청은 2025학년도에 특수 포함 유·초등학교 교사 198명과 특수‧비교과를 포함한 중등학교 교사 497명을선발한다고 밝히고, 선발 예정 과목과인원을 누리집에 예고했습니다.최종 선발 예정 분야 등 시험 세부 사항은 추후 시행계획 공고를...
안준호 2024년 08월 08일 -
‘대북정책 국민 합의 형성 토론회’ 목포에서 열려
통일부가 통일과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수렴과공감대 확산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2024 국민 대상 합의 형성 토론회'가목포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소통대통'으로 이름 붙여진 이번 토론회에는지역 주민 80여 명 등이 참여했으며,통일부는 평화적 통일 정책 수립을 위해이같은 국민 참여 소통의 장을 지...
안준호 2024년 08월 08일 -
전라남도교육청, 주요 보직 임용 대상자 확정 발표
전라남도교육청이오는 9월 1일자로 주요 보직의 인사를 단행했습니다.김영신 교육국장과 서영옥 정책기획과장 등주요 보직의 임용 대상자 15명을 확정 발표한 전라남도교육청은 이번 인사가 ‘현장에서 답을 찾자’라는 김대중 교육감의 민선4기 후반기 정책 기조를 반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준호 2024년 08월 07일 -
폭염에 곰팡이 뒤덮인 신축 아파트..닦아내면 그만?
◀ 앵 커 ▶폭염에 장마까지 겹치며 습해진 날씨 탓에신축 아파트에 입주하는 주민들이곰팡이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시공사의 관리 부실을 호소하며전면 재시공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했지만돌아온 대답은 '곰팡이를 닦아주겠다'였습니다.안준호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선명한 주황빛의 곰...
안준호 2024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