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목포교육지원청, 교육발전 미래 위한 에듀콘서트 개최
목포교육지원청이 오늘(14)목포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위한에듀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목포운영위원연합회와 목포학부모회총연합회가 공동 주최한이번 콘서트에서는목포-무안-신안 교육발전특구와목포-목여고 통합, 학생자치활동 활성화 등다양한 교육 현안들이 논의됐습니다.이 자리에서 김대중 전남교육감은"지역의 학부...
안준호 2024년 08월 14일 -
"인도가 더 빨라요" 배달 오토바이 무법질주
◀ 앵 커 ▶오토바이들의 불법 주행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빠른 배달 등을 이유로인도 위까지 질주하면서 시민들은 혹여나 사고가 나진 않을 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해가 진 시각 목포의 한 인도.산책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이 가득합니다.갑자기 나타난 배달 오토바이 한 대가 시...
안준호 2024년 08월 14일 -
전남 내년 초등교사 채용 규모 줄어..전국 유일
내년 신규교사 채용에서전남의 채용 규모만 전국에서유일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전라남도교육청이 3년 연속 교사정원을 감축하고 있다며 이는 순회겸임교사의 증가로 인한교원들의 업무과다 문제를 불러올 것이라고비판했습니다.이들은 전남교육청에 교사정원 확보와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
안준호 2024년 08월 13일 -
국립목포대-LS전선, 해상풍력산업 기술육성 업무협약 체결
국립목포대학교가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제조업체인 LS전선과 해상풍력산업 기술을 육성하기 위한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해양 케이블 시험 연구센터를 운영 중인 국립목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해상풍력산업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기술 교류와 장비 활용 등에서 LS전선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
안준호 2024년 08월 08일 -
국립목포대, 3회 연속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획득
국립목포대학교가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3회 연속으로 간호학 학사 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했습니다.모든 간호교육기관이 5년 주기로 받게 되는 평가인간호교육인증평가는인증불가 판정을 받을 경우 신입생 모집이 정지되며 2회 미인증 시 학과가 폐지됩니다.
안준호 2024년 08월 02일 -
목포MBC뉴스투데이 20240812
방학을 맞은 고등학생들이 지역의 대학교를 찾아 과학 실험부터 악기 연주까지 다양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목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났습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샌드위치 패널로 된 탓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광주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을 놓고 전라남도가 또다시 3자회담을 제안했지만 ...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전남도-행안부, 여객선 출항통제 가시거리 "규제개선 하겠다"
섬 주민 이동권을 위해 여객선 출항통제 시계 규정이 완화돼야한다는주장이 제기됐습니다.도내 연안여객선사들은전라남도와 행정안전부와의 간담회에서 GPS 등 항해 장비가 발달했음에도 불구하고현행 해상교통안전법에 따라 해상 가시거리가 1km 이내면 여전히 여객선 입출항이 통제된다며 섬 주민 이동권 제약이 극심하다...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김영록 지사, 인요한 최고위원에 지역 현안 건의
김영록 지사는 지난 9일 국회에서 인요한 국민의힘최고위원을 만나 '정부에 의대 설립 대학 추천을 마치면 신속한 신설 절차 및 정원 배정을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고‘남해안 종합개발청 설립 특별법’ 제정과전남지역 국가 SOC 추진을 위한지원 등을 요청했습니다.이에 인요한 최고위원은 “현안사업이 해결되도록 정부에 요...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전남의용소방대, 온열질환자 예방 도민 안전지킴이로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내 1만 1천여 의용소방대원들이각 시와 읍면에 일일 순찰조를 편성해 음료 등을 전달하는 등 온열질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안전지킴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전남소방본부는 올해 현재까지 전남지역 온열질환자이송으로 170건 가량 출동했다며이가운데 절반 이상이 논과 도로 등 야외에서 ...
안준호 2024년 08월 11일 -
광주 군·민간공항 통합이전 3자회담 제안에 무안군 “생각 없다”
◀ 앵 커 ▶지난달 광주와 전남, 무안이 모여,광주 군·민간공항 통합이전을 논의했지만,별다른 결실 없이 끝났습니다.그러다가 최근 전남도가 추석 전에 다시 3자회담을 하자고제안했는데요.무안군은 만날 생각이 없다는 뜻을 밝혔고,광주시 역시 회의적인 입장입니다.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광주 군·민간공항 ...
김초롱 2024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