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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시민 폭행까지..전남 경찰 잇단 비위
전남의 현직 경찰관들이 음주 운전을 하고 시민을 폭행하는 등 잇따라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늘(20) 새벽 1시 20분쯤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전남경찰청 기동대 소속 30대 경사가주차된 승용차 사이드미러를 파손하고,항의하던 차주의 얼굴을 폭행하다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어젯밤(19) 10시 30분쯤에는함...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 열려
목포생활도자박물관이내일(20)부터 석 달 동안'2024 목포생활도자박물관 소장품 특별전'을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42년 목포에서 창립한 주식회사 행남사의 커피잔과 반상기 세트 등194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만들어진 국내 도자기 43세트 200여 점을 선보입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목포시 고향사랑기부제 신규 답례품 15개 추가 선정
목포시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신규 답례품 10여 종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답례품은 요트투어와 여행권, 젓갈과 떡 선물세트, 탁주와 막걸리, 디퓨저 등 11개 업체 15개 제품으로 목포시 답례품은 모두 92개로 늘었습니다. [목포MBC 뉴스투데이]고향사랑기부제는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해지방 재정 확충에 기여한...
김규희 2024년 06월 20일 -
'66년 만에 무더위' 광주 37.2도..해남·진도도 극값 경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오늘(19일),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6월 일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19일) 해남군 일 최고기온이 33.5도로,1971년 관측을 시작한 이래 역대 6월 기온 중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광군 34.8도, 진도군 30.9도 등 전남 3개 시군에서 극값을 경신한 가운데 광주시...
김규희 2024년 06월 19일 -
목포 상가건물에서 불..전기적 요인 추정
어제(18일) 오후 8시 20분쯤목포시 산정동의 2층짜리 빈 상가건물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외벽과 천장 등이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9일 -
문 닫은 병원 적었지만..어딘지 몰라 환자들 '불편'
◀ 앵 커 ▶전남 지역 개원의 일부도집단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던 오늘(18) 예상보다 참여율은 낮았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지자체가 휴진한 병원 명단을 비공개할뿐더러 문을 연다고 안내한 병원이 실제 휴진하는 등엉터리여서 환자들 불편이 컸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전남 지역 개원의 일부가 의료계 ...
김규희 2024년 06월 18일 -
문 닫는 동네 병원..전남 개원의 일부도 휴진 동참
◀ 앵 커 ▶대한의사협회가 내일(18일)부터집단 휴진을 예고한 가운데 전남 지역 일부 개원의들도 동참의 뜻을 밝혔는데요. 환자들은 가뜩이나 병원이 적은 지역에서동네 병원까지 문 닫으면 제때 치료받지 못할까 우려하는 한편이 같은 휴진이 반복될지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병원 유리...
김규희 2024년 06월 17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40617
고려 시대 청자 주산지였던 강진에서 청자 상감 모란무늬 항아리 등 국보급 문화유산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선착장 등 해안에서 차량이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반복되고 있지만, 이를 막기 위한 안전시설물 관리는 부실합니다. ------------------------------폭우와 가뭄이 잇따르면...
김규희 2024년 06월 17일 -
목포 부둣가 걷던 50대 바다 추락해 심정지
어젯밤(15일) 11시쯤 목포시 북항에서 홀로 부둣가를 걷던 50대 남성이 바다에 추락했습니다.이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남성이 메고 있던 가방에 낚시 도구와 술병 등이 들어 있었던 점 등을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16일 -
또 바다에 차량 추락..충격흡수시설 '무용지물'
◀ 앵 커 ▶선착장 등 바닷가에서 차량이 추락하는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이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자체가 안전시설물을 설치하기도 하지만,대부분 노후되거나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이른 새벽 도로 끝에서속도를 줄이지 않고 달리는 SUV...
김규희 2024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