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영암군 인구 15%가 외국인..31일 이민자 교육
영암군이외국인 주민 증가 추세에 따라 오는 31일 영암군청에서 '이민자 사회통합과 상호이해 교육'을 엽니다. 영암군에 체류중인 등록 외국인 수는올해 9월 기준 7,917명으로 전체 인구의 15%를 차지하고 있으며문화 다양성 등을 주제로 한 이번 교육은 공무원과 주민, 이주민 등 누구나 들을 수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26일 -
'영산강 강변도로' 마지막 구간 첫 삽
◀ 앵 커 ▶ 나주 영산동에서 무안 오룡지구를 잇는'영산강 강변도로'의 마지막 구간공사가 시작됐습니다. 오는 2028년까지 전 구간이 개통되면출·퇴근길 교통 체증 해소는 물론아름다운 관광 도로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영산강을 따라 조성된왕복 2차로의 강변도로. 강을 끼고 굽이...
김진선 2023년 10월 25일 -
목포MBC 뉴스투데이 2023.10.25
소외론이 일었던 전남 서부권, 전라남도의 달래기 정책이 일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목포시민들이 시내버스 요금을 인하할 경우 더 많이 이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노선개편과 함께 요금 인하도 고려해야 할 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역대급 경제 위기 속에지역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갈수록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25일 -
전국체전 '민생체전' 효과..방문객*매출 늘어
목포 등 전남에서 펼쳐진제104회 전국체전이 지역경제에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대회 기간 중 전남을 찾은 방문자는KT 이동통신 사용자 기준 26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만 명 늘었다며 KT 점유율이 21.4%인 점을 감안하면 평소보다 12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
김진선 2023년 10월 24일 -
'서남권 달래기' 통했나..도민 체감해야
◀ 리포트 ▶ 전남의 대규모 사업들이동부권, 중부권에 집중되고 전남도청 동부지역본부까지 확대되면서서부권 주민들의 상대적 소외감이 커졌는데요. 서남권 달래기를 위한 잇따라 정책을 발표했던 전라남도가 일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도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를 낼 수있는지도 지켜봐야 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
김진선 2023년 10월 24일 -
무안군의회, '자매도시' 군포시의회와 의정교류
무안군의회는지난 1998년부터 무안군과 자매 결연을 맺은군포시의회를 초청해 의정교류 간담회를열었습니다. 간담회에는 군포시의회 의원 8명과무안군의회 의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양 지역 현안과 의회운영 정보를 공유했으며참석자들은 양 지역의 우호 교류를 더욱 늘려상호 발전해나갈 것을 협의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24일 -
목포MBC여론조사2)대부분 연령층 '현역' 앞서.. 단체장 긍정 평가 늘어
◀ 앵 커 ▶목포 국회의원 선거구 여론조사에서현역이 대부분 연령층에서 다른 후보들보다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단체장들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두달 전보다 늘었습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내년 총선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목포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CG1] ...
김진선 2023년 10월 23일 -
김영록 지사 "역대 최고 전국체전 만들어준 도민께 감사"
김영록 전남지사가"역대 최고의 전국체전을 만들어준도민께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감사 성명을 통해"이번 전국체전을 통해 '글로벌 관광·체육·문화도시'로서의전남의 역량과 위상을 국내외에 보여줬다는평가를 받았다"며 "2백만 도민 모두가전국체전을 성공으로 이끈 주인공이자영웅"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진선 2023년 10월 20일 -
여론2) 목포*신안 통합 "총선 공약에 따라 투표"
◀ 앵 커 ▶목포와 신안 주민들은 모두,내년 총선 투표시 목포신안 통합 공약을고려하겠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또 만약 통합을 한다면 목포시민들은 내년 총선 이후를 신안군민들은 2026년 지방선거 이후가 가장 적합다고 답했습니다.이어서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 추진에 상대 지자체의...
김진선 2023년 10월 20일 -
지역·필수의료 강조했지만..구체 방안 빠졌다
◀ 앵 커 ▶ 정부가 지역과 필수의료 붕괴 위기에 대응해지역 국립대를 중심으로 의료체계를 강화하는'필수의료 혁신전략'을 발표했습니다. 함께 발표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구체적인 의대 정원 증원 규모와 방안 등은 모두 빠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 충북대에서 열린'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 회의를 주재...
김진선 2023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