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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 속 역사를 찾는 작업 계속된다(R)
◀ANC▶ 바닷 속에 잠들어있는 난파선은 과거 사회와 문화, 생활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중요한 사료입니다.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최근 군산 해역에서 국내에서 26번째 수중 유적을 발견하는 등 바닷속 역사를 찾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서해 항로의 ...
김진선 2022년 01월 07일 -
'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 통해 전남 여행 상종가
정부가 추진한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을 통한 전남의 여행 상품 판매량이 전국 45.7퍼센트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여행상품 할인지원사업은 관광객에게 국가에서 여행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남 여행 할인상품은 133개 등록돼 전국에서 만 9천여 명이 이용했으며, 판매액으로 환산하면 60억 원에 달합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07일 -
어제(6) 하루 동안 전남에서 85명 확진
전남 지역 곳곳에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속출하면서 도내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어제(6) 오후 5시 30분 기준 목포와 무안, 완도 등 15개 시군에서 85명이 확진됐다고 밝히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각 시군에서 개별적으로 집계한 확진자 수와 차이를 보여 최종 확진자 수는 ...
김진선 2022년 01월 07일 -
완도수목원, 1km 길이 '나무 동물*로봇길' 조성
완도수목원이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기 위해 1킬로미터 길이의 '나무 동물*로봇길'을 조성했습니다. '나무 동물*로봇길'에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한 나무 부산물과 자투리 목재들로 만든 사슴과 강아지, 토끼, 로봇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12개 종류 57개의 목재 조형물이 배치됐습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06일 -
축사시설 현대화사업 지원..21일까지 신청 접수
전라남도가 축산농가의 가축 사육환경 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축사 신축과 이전, 개보수를 비롯해 방역,분뇨 처리시설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총사업비의 80퍼센트를 국비로 융자 지원하고, 모두 22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06일 -
돈 없다던 목포시, 재정지원금 지급 결정(R)
◀ANC▶ 재정여건이 어렵다며 그동안 재난지원금 지급을 꺼려왔던 목포시가 뒤늦게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분들에게 다행스러운 일이지만 왜 이제서야 이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시가 재난지원금 지급 ...
김진선 2022년 01월 05일 -
전남 2천 4백여 명 보훈대상자에 '명예수당' 신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전남의 전몰군경과 순직군경 유족 등 2천 4백여 명에게 연 24만 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합니다. 보훈명예수당은 각 시군에서 지급하는 수당과는 별도로 지급하는 것으로 6.25와 월남전 참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전명예수당도 만 원 인상돼 연 36만 원 지원됩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05일 -
목포시, 1인당 10만 원 재난지원금 준다(R)
◀ANC▶ 목포시가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일상회복 명목의 지원금이 시군마다 잇따르고 있는데, 지방선거와 무관하지 않다는 비판도 나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목포시가 재난지원금 지급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목포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씩 코로...
김진선 2022년 01월 04일 -
목포 17명 무더기 확진..전남 하루 40명 추가 발생
목포에서 오늘(4) 하루 17명이 코로나19로 신규 확진되는 등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에서는 한 대형병원의 입원 환자 2명이 확진된 데 이어 감기 증상으로 선별검사소를 찾은 주민들이 잇따라 확진돼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목포와 장흥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도 각각 확진되는 등 오늘 하...
김진선 2022년 01월 04일 -
전남 2천 4백여 명 보훈대상자에 '명예수당' 신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전남의 전몰군경과 순직군경 유족 등 2천 4백여 명에게 연 24만 원의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합니다. 보훈명예수당은 각 시군에서 지급하는 수당과는 별도로 지급하는 것으로 6.25와 월남전 참전자들을 대상으로 한 참전명예수당도 만 원 인상돼 연 36만 원 지원됩니다.
김진선 2022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