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 하루 3,975명 확진.. 60대 이상이 32.4%
전남에서 어제(20) 하루 3천 975명이 코로나19로 신규 확진되는 등 사흘 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20) 전남에서는 순천 625명을 최고로 여수 555명, 목포 470명 등 22개 시군 모두에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체 확진자 가운데 60대 이상이 32.4퍼센트로 가장 많았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의 누적 확진자는 52만 8...
김진선 2022년 04월 21일 -
'농어민 공익수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
전라남도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지속해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으로 현재까지 21만여 건의 신청이 접수돼 지급되고 있으며 추가 신청한 농어민에게도 오는 5월 중순까...
김진선 2022년 04월 19일 -
'농어민 공익수당'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
전라남도가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을 신청하지 못한 농어민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추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지난해 1월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지속해서 농어업에 종사한 사람으로 현재까지 21만여 건의 신청이 접수돼 지급되고 있으며 추가 신청한 농어민에게도 오는 5월 중순까...
김진선 2022년 04월 18일 -
민주당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 김 성, 곽태수 통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장흥군수 후보자 1차 예비경선결과 김 성후보가 1위, 곽태수후보가 2위, 조재환후보가 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서에 따른 공관위 결정에 따라 2위와 3위간 득표율 격차가 10% 이내에 들지 않아 민주당 장흥군수 2차 본경선은 김성 후보자와 곽태수 후보자 2인 경선으로 실시될 예정입니...
김진선 2022년 04월 18일 -
책으로 읽는 세월호 "기억해야 하는 이유"(R)
◀ANC▶ 세월호 참사는 희생자 가족 뿐 아니라 국민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은 만큼 관련 책도 수백 권에 이릅니다.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몇 권 만나보면 어떨까요. 문연철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종일관 과학적이고...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우현 급선회' 비밀 풀릴까..새로운 단서도 발견(R)
◀ANC▶ 세월호를 침몰 원인이 내부 결함인지 뭔가에 부딪힌 것과 같은 외력의 영향인지는 오랫동안 논란이었습니다. 침몰 원인 조사를 맡고 있는 사참위의 활동은 두 달 뒤면 종료되는데 새롭게 확보된 단서를 통해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가 바닷속에 있던 지난 2016년...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참사의 증거' 세월호를 보여드립니다(R)
◀ANC▶ 세월호 참사의 가장 큰 증거물인 선체는 8년의 시간을 곳곳에 새긴 채 목포신항에 서있습니다. 참사 당시 상황과 침몰 원인 등 많은 진실을 간직하고 있는데요. MBC취재진이 정성욱 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진상규명부서장과 함께 세월호 구석구석을 둘러봤습니다. ◀END▶ ◀VCR▶ 안녕하십니까. 4.16 세월호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세월호 조타수 "배 날개에 충격 있었다"(R)
◀ANC▶ 8년 전인 2014년 4월 16일, 세월호가 기울기 시작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선원은 모두 3명이었는데요 이가운데 실제로 타를 잡았던 조타수가 처음으로 언론 앞에 섰습니다. 조타수 조 모 씨는 목포M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죄인으로 살았던 지난 8년과 참사 당일 침몰 순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사참위 "세월호 침몰 원인, 조타장치 고착 아니다"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고 있는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세월호의 침몰 원인은 "조타 장치의 솔레노이트 밸브 고착과 연관성이 낮다"고 결론내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참위는 "조사 결과 솔레노이드 밸브 고착 현상은 세월호가 우현 급선회한 이후에 선체가 기우는 과정에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며 사고를 ...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 -
대통령 인수위 내에 재난*안전분야 인사 없어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에 재난*안전분야 전문가가 없고, 관련 논의도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이후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이 높아져 청와대가 컨트롤타워의 임무를 맡아왔다"며 인수위의 무관심을 지적하고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기 위해 종합적인 대응 체계를 준...
김진선 2022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