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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행사 곳곳에서 열려

김진선 기자 입력 2022-08-19 20:50:31 수정 2022-08-19 20:50:31 조회수 0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전남에서도 추모 행사가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어제(18) 목포근대역사관 평화의소녀상 앞에서
기림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데 이어
전남도청에서도 직원들에게 피해자들을 기리는
노란 손수건이 전달됐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지난 1991년 8월 14일 고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로
해마다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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