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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잇따른 학교 성폭력 사건 '부실 대응' 질타
최근 전남지역 교직원들의 성폭력 사건이 잇따른 것과 관련해 전남도의회가 전남교육청의 부실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전남도의회 송형곤 의원은 최근 발생한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교육당국의 부실한 대응과 사건 은폐 시도로 2,3차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도교육청 내 전담조사관을 배치하는 등 대응체계를 ...
김진선 2022년 07월 21일 -
장흥군-필리핀 루바오시, 농촌 일손부족 해결 협력
장흥군과 필리핀 루바오시가 농촌 일손부족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노동자 도입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도시는 외국인 계절노동자 프로그램을 통해 농번기 농가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지원하고, 노동자들의 생활복지 향상에도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진선 2022년 07월 21일 -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집단감염 확산(R)
◀ANC▶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 9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160여 명이 입원한 병동을 오가던 외부 ...
김진선 2022년 07월 21일 -
코로나19 재유행 본격화..집단감염 확산(R)
◀ANC▶ 광주*전남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이틀째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원과 군부대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등 재유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등 90명이 코로나19로 확진됐습니다. 160여 명이 입원한 병동을 오가던 외부 ...
김진선 2022년 07월 20일 -
전남도의회 첫 임시회.. 집행부 역할 강조(R)
◀ANC▶ 전남도의회가 첫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새 정부에 호남 출신 장관이 단 한 명도 없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민선8기 집행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구성을 마친 뒤 처음으로 개최된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본격...
김진선 2022년 07월 20일 -
전남도, 물가*민생 안정에 568억 원 긴급 투입
지난달 전남지역 물가가 전년 동월대비 7.1% 오르는 등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긴급 지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재정 안정망 구축에 173억 원, 면세유 인상액 일부 지원 등 농수축산물 가격안정에 298억 원 등 모두 568억 원을 투입해 분야별 안...
김진선 2022년 07월 20일 -
박용진 국회의원 "확 달라진 민주당 만들겠다"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박용진 국회의원이 전남을 찾아 "확 달라진 민주당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박용진 의원은 호남 기득권에 안주하는 낡은 민주당이 아니라 호남 신당 민주당을 창당한다는 각오로 변화를 이루겠다며 대통령의 무능과 독선에 맞서고 민생과 안보를 지키는 매력적인 수권정당으로 바꿔...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 -
진보당 "김영록 지사 시정연설, 민생 보이지 않아"
진보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김영록 전남지사의 시정연설에 대해 "도민들에게 실질적 희망의 메시지를 주지 못했다"고 논평했습니다. 오미화, 박형대 도의원은 김 지사의 시정연설에는 코로나19와 경제위기로 힘들어하는 도민의 민생이 보이지 않는다며 도민이 처한 어려움을 외면한 채 '전남 행복 시대'를 기대할 수 없다...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 -
전남도의회 첫 임시회.. 집행부 역할 강조(R)
◀ANC▶ 전남도의회가 첫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새 정부에 호남 출신 장관이 단 한 명도 없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민선8기 집행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원구성을 마친 뒤 처음으로 개최된 전남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 시정 연설을 시작으로 본격...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 -
늦었지만 반가운 '단비'..일부 밭작물은 해갈(R)
◀ANC▶ 전남 지역에 하루 100밀리미터 안팎의 단비가 오랜 만에 내렸습니다. 말라있던 밭작물은 그나마 해갈됐지만 길어진 가뭄에 물댈 시기를 놓친 논에서는 수확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쩍쩍 갈라져 먼지마저 날리던 벼논에 빗물이 차올랐습니다. 이틀새 신...
김진선 2022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