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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민주당 국민버스 투어..해남에서 시작
더불어민주당은 오늘(7) 국회 본청 앞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전국 국민버스투어'의 출정식을 열고, 전남 해남군부터 순회를 시작했습니다. 민주당 국민버스투어는 핵 오염수 해양투기를 반대하기 위한 랩핑버스로 전국 시도 거점지역을 일주일 단위로 순회하며 방류반대 서명운동을 진행하...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공공의료 붕괴로 전남도민 건강권 위협..의과대 설립해야"
바르게살기운동 전라남도협의회는 의료자원의 수도권 쏠림과 공공의료 붕괴 위기로 인해 전남도민의 건강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전남도내 의대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전남은 의사 부족과 높은 치료 가능 사망률로 인해 전국 최악의 의료취약지가 됐다"며 정부가 의대 정원 증원 논의시 반드시 의대없는...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진보당 "김건희 특혜 덮는 고속도로 백지화, 국정조사해야"
진보당 전남도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한 것은 '김건희 특혜'를 덮는 교묘한 술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성명을 통해 "원 장관의 돌출 행동은 '김건희 방탄'이 아니면 설명하기 어렵다"며 2017년부터 추진돼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마친 고속도로 건설 계획을 누가, 왜 변경...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국민의힘 전남도당위원장 후보자 등록 공고..이달 중
국민의힘 전남도당은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을 공고하고, 이달까지 도당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후보자 등록 신청자격은 공직선거법상 국회의원선거 피선거권이 있는 자로서 후보등록일 기준 책임당원이어야 하며 오는 12일 하루 동안 후보등록 접수를 받아 19일부터 이틀 동안 선거인단을 ...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잦은 비로 강진 쌀귀리 생산량 30% 감소 예상..가격 상승
강진군이 이달부터 보리와 쌀귀리 수매를 시작한 가운데 올해는 잦은 호우로 인해 전년 대비 쌀귀리 생산량이 3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진의 보리와 쌀귀리 재배 면적은 천 460헥타르로 올해 농협 수매 가격은 쌀보리는 40킬로그램 높은 등급 기준 3만 6천원, 쌀귀리는 8만 2천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4천...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위기아동 안전망 구축' 남도아이 지킴이단 발대
위기아동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한 읍면동 단위의 '남도아이 지킴이단'이 출범해 오늘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남도아이 지킴이단'은 도민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아동학대 상황 인지시 시군과 112 신고, 학대의심 아동 발견시 신고와 함께 복지서비스에 연계해주는 등의 역할을 맡...
김진선 2023년 07월 07일 -
박지원, 총선 출마 의지 밝혀.."목포나 해남*진도*완도 고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MBC와의 통화에서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지역구는 목포나 해남*진도*완도 가운데 당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이른바 다른 올드보이들과 달리 꾸준히 윤석열 정부를 견제하는 등 건재하게 활동해...
김진선 2023년 07월 06일 -
목포수협, 수산 종자 조피볼락 10만여 마리 방류
목포수협이 어족 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희망의 바다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오늘(6) 목포북항 제5부두에서 조피볼락 치어 10만여 마리를 방류했습니다. 방류한 조피볼락은 6센티미터 이상의 치어로 생존율이 높고 소비량도 높아 어업인들의 소득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진선 2023년 07월 06일 -
국책기관 잇따라 유치..영암군 생태문화도시로(R)
◀ANC▶ 최근 영암군은 국립 마한역사문화센터와 월출산 국립공원 생태탐방원 등 대규모 국책 기관들을 잇따라 유치했습니다. 민선8기에는 청년활력과 생태문화 도시, 지역순환경제라는 열쇳말을 중심으로 혁신을 지속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국비 400억 원이 투입되는 국...
김진선 2023년 07월 06일 -
김원이 의원 "군소 의대 증원은 호남권 배제 정책"
의대 정원 확대가 정원 50명 미만의 '군소의대'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원이 의원이 이는, 호남권이 배제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늘어날 의대정원을 50명 미만 의대에만 배정한다면 수혜를 보는 곳은 결국 대형병원과 연계된 수도권 병원이 될 것이라며 국가는 보다 장기적...
김진선 2023년 07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