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가 정원 50명 미만의
'군소의대'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원이 의원이
이는, 호남권이 배제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늘어날 의대정원을 50명 미만 의대에만
배정한다면 수혜를 보는 곳은 결국
대형병원과 연계된 수도권 병원이 될 것이라며
국가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남권에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부속병원을 함께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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