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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의원 "군소 의대 증원은 호남권 배제 정책"

김진선 기자 입력 2023-07-06 20:50:22 수정 2023-07-06 20:50:22 조회수 2

의대 정원 확대가 정원 50명 미만의

'군소의대' 위주로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원이 의원이

이는, 호남권이 배제되는 정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늘어날 의대정원을 50명 미만 의대에만

배정한다면 수혜를 보는 곳은 결국

대형병원과 연계된 수도권 병원이 될 것이라며

국가는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전남권에 국립의대를

신설하고 부속병원을 함께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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