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이상 동기 범죄 예방' 전남자치경찰위, 치안 인프라 현장 점검

흉기난동 등 이상 동기 범죄가 잇따르면서 전남자치경찰위원회가 도내 치안 인프라 확대에 나섭니다. 전남자치경찰위는 나주경찰서를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도내 경찰서에서 치안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스마트 가로등과 CCTV 등 인프라 확대가 필요한 현장을 점검하고 시설 설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오염수 방류 최대 피해지' 전남 찾는 여야..속내는?(R)

◀ＡＮＣ▶ 국민의힘 지도부가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전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 하루 앞서 민주당에 이어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최대 피해지로 지목된 전남에 정치권의 방문이 잇따르고 있는데, 속내는 제각각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윤석열 정부 들어 처음으로 국민의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 종료

전라남도는 정부 방침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에 지원하던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지원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3년 7개월 만에 중단되는 것으로 이달 30일까지 양성확인통지 문자를 받고 격리참여자 등...

9월부터 전라선 수서행 SRT 운행 시작..하루 2차례 왕복

9월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서울 수서 간 SRT가 운행됩니다. 여수엑스포역에서 출발해 수서역에 도착하는 SRT는 하루 2차례 왕복 운행해 모두 4차례 운행되며, SRT 추가 운행에 따라 여수엑스포역을 오가는 고속열차는 매일 36차례 운행하게 됐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 내일(31) 전남에서 최고위원회 개최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등 지도부가 내일(31) 전남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남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내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찾아 정원박람회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어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김기현 ...

언론노조 지역협의회 "후쿠시마 오염수, 지역민 알 권리 지킬 것"

지역 언론 노동자들이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지역민의 알 권리를 최우선으로 지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전국언론노조 지역협의회는 공동성명을 통해 "이동관 체제 방송통신위원회는 지금도 부족한 지역 언론 지원을 오염수 안전성 홍보와 가짜뉴스 단속으로 전환할 기세"라며 "어떤 개입과 규제도 공정보도에 대한 ...

목포에서 전국 디저트 경연대회 열린다..대표 디저트 발굴

목포시가 오는 26일 미식문화갤러리 해관 1897에서 전국 디저트 경연대회인 '목포랑 카페쇼'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목포의 대표 디저트 메뉴를 발굴하기 위한 전국 규모 경연대회로 개최에 앞서 서류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10팀을 선발했으며 본선 경연에서 완성도와 맛, 상품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팀을 선정하...

강진 옴천사 목조보살좌상 등 6건 전남도 문화재 지정

전라남도는 강진 옴천사 목조보살좌상 등 6건을 도 유형문화재로 신규 지정했습니다. 강진 옴천사 목조보살좌상은 조선 최고 조각승이었던 색난파에 의해 조성된 불상으로 중요성을 인정받았고, 이밖에 강진 화방사 나한상 일괄, 영광 불갑사 법고 등도 전남도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전남자치경찰, 흉기난동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 강화

최근 흉기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가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합니다. 자치경찰위는 전남경찰청과 함께 도내 다중 밀집지역 134곳을 집중 순찰하는 한편 지역별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과 지리적 프로파일링시스템을 활용해 추가 위험 지역을 지정해 순찰을 강화할 방침...

'수산1번지' 전남..실제 피해 규모 어느 정도?(R)

◀ＡＮＣ▶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어민이 있고 수산물 생산량도 전국 1위인 전남, 피해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소비 위축이 이어질 경우 소상공인과 관광산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큰 타격이 우려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원전 오염수 방류 시작 전부터 소비가 줄어 가격이 급감한 전복. 판매가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