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악신도시 도로에 역사성과 지역특색을
고려한 새로운 이름이 결정됐습니다.
도로명칭 공모와 시장.군수의 의견을 수렴해 道 지명위원회 자문을 거쳐 결정된 도로명은
동서 방향은 후광길, 초의길, 장보고길 등
역사적 인물의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또 남북 방향 대로는 목포길, 여수길 등
시지역 명칭을, 기타 노선엔 해남길, 신안길 등 군지역 행정 명칭과 금호길,보해길 등의
지역연고 기업이름이 결정됐습니다.
특히 그동안의 한자식 이름인 "로"를 없애고
순우리말인 "길"로 통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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