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진출한 E마트와 롯데마트등
대형 할인점들이 지역자금 역외유출방지등
4개 요구 사항을 전격 수용했습니다.
목포상공회의소는 오늘 시민사회단체 간담회를
갖고 본사 고위 임원진들이 목포를 방문해
당일 매출액의 지역시중은행 일정기간 예치와
지역 우수상품 농수산물 코너 개설,
지역복지 문화교육사업 관심등 4가지 요구안을
전격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4가지 요구안은 다음달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인 가운데 지역에 진출하는 대형할인점에 대한 선례를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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