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박혜자 복지여성국장은 복지수요의
지역간 편차에 따른 자치단체의
재정부담 해소를 위해 국고보조율을
차등 지원하는 제도 도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국장은 내일(25일)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에서 열리는 지역간
복지재정격차 해소방안 워크숍에서 발표할
주제발표의 사전자료배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민기초생활 보장사업에 대한 국고보조율을
3,4단계로 시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국장은 전남은 전국 최고의 복지
수요지역으로 현재 복지분야 도비부담율은
지방 세수의 약 70%이며 이는 전국 평균
18% 보다 높은 실정이다고 강조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