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에서 열린 제33회 남도문화제가
도내 21개팀이 참가한 열띤 경연이
펼쳐졌습니다.

제1회 남농미술대전이 오늘 시상식과함께
개막됐습니다
◀ＥＮＤ▶
남도문화제 경연 첫날인 오늘 목포시
동명동의 말박는 소리와 장흥의 정남진
지신밟기 버꾸놀이등 10개시군의 민속와
민요.농악등이 선보였으며 폐막일인 내일은
고흥 성년례와 완도 고금전통굿등 11개팀의
경연에 이어집니다.

목포시는 지난달 전국공모를 통해
남농미술대전 초대대상을 수상한 박석규 화백등
한국화와 문인화,서양화.수채화등 4개부문
3백80점의 입상작을 선정하고 부문별로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8일까지
전시 합니다

목포시 보건소는 각종 축제와 학교 축제,
체육행사등에 간편한 건강측정 장비를 갖춘
건강 홍보관을 운영하고 알콜안경을 착용한
음주체험과 혈압.혈당 측정,자가 건강진단등을 제공하는등 좋은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장흥출신 소설가 한승원씨가
'제9 회 김동리 문학상'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수상작은 장편 '소설 원효'로,
소설 속에서 원효는 삼국통일 전쟁에 반대한
반전. 평화주의자이자 세계주의자로
묘사됐습니다.
mbc news 홍화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