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완도간 고속도로 환경영향평가서에 대한 강진지역 주민설명회에 이어 공람이
시작됐습니다.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강진지역 4곳에서
고속도로 주민설명회가 열린데 이어,
오는 19일까지 환경영향평가서 공람이
강진군청등 5곳에서 실시될 예정입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는
총사업비 1조7천억원이 투입돼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인 나주시 금천면에서
해남군 북평면을 잇는 75.4km 구간에 건설되며, 이가운데 강진군 구간은 20킬로미터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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