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이 여러 개의 차명계좌를
개설한 뒤 수억원의 업무추진비를 불법으로
조성해 사용한 혐의로
전 구례군수를 조만간 소환해 차명계좌를 만든 경위와 업무추진비 사용 내역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전 구례군수는 재임시절인
지난 2003년 초부터 4년 동안
7개의 차명 계좌로 4억 9천여만원의 불법자금을 조성해 사용하다
지난해 5.31 지방선거를 앞두고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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