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목포시는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긴급복지 모니터링단을 구성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ＥＮＤ▶
병의원과 교육기관, 복지시설 등
6백20여 개소로 구성된 긴급복지 모니터링단은
다음 달부터 긴급지원 대상자를 발견하면
목포시에 신고하고 복지정책의 디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올해 3백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청 직원의 취학전 아동을 수용할
비둘기 어린이집이 오늘 개원했습니다.
도청 비둘기 어린이집은 도청 의회동 뒤편
천 제곱미터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2층의
친환경 목조로 건립돼 91명을 수용하며,
대불대학교가 위탁관리를 맡습니다.///

전남도내 지역특화 고 소득작물의 재배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무와 배추의 수급불안정 품목을 대체하는
지역특화 작물은 함평 밤호박과 고흥 취나물,
장흥 결명자, 진도 울금, 신안 선인장등입니다.

무안군에 이어 진도군도 버스 안내
도우미제도를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하고
버스터미널과 주요 승강장에 배치돼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버스를 타고 내릴 때
부축해 주거나 짐을 들어주는 등의 도움을
주게됩니다.

해남군 보건소가 암환자 조기검진과
의료비지원, 재가암환자 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군으로 선정됐습니다.해남에는 173명의
재가암환자와 소아암환자 백51명 등록돼
있는데, 해남군은 지난 1년동안 암환자
의료비로 1억3천4백만원을 지원했습니다.

mbc news 홍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