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2008년 함평 나비.곤충 엑스포의 성패는 홍보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함평군이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국내 스포츠 스타를 홍보대사에 임명하는 등
다양한 홍보전략을 동원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국내 유명 스포츠 스타 14명이
2008년 함평 세계 나비,곤충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히말라야 8천미터급 16좌를 완등한 산악인
엄홍길씨, 유도의 하형주, 양궁의 김수녕 선수 등입니다.

특히, 레슬링 금메달 리스트인 김원기 선수를 비롯해 사격 정진완, 핸드볼 김기순 선수 등은 모두 함평출신입니다.

◀ＩＮＴ▶김원기*레슬링 금메달 리스트*

◀ＩＮＴ▶엄홍길*산악인*

내년 함평 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도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국 여배우 천하오가 중국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하고 있고
현충일 추념식과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기념식 등 전국 대규모 행사에서 함평 나비 날리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일년 앞으로 다가온
함평 세계,나비 곤충엑스포..
착실한 준비와 함께 효과적인 홍보가 성공의 관건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펙트...)

mbc news 김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