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30분쯤
영광군 법성포구에서 바닷모래를 퍼올리던
선박이 넘어져 경유 6백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해상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름흡착포를 뿌리는등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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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훈 기자 입력 2007-08-07 21:54:59 수정 2007-08-07 21:54:59 조회수 2
오늘 새벽 5시 30분쯤
영광군 법성포구에서 바닷모래를 퍼올리던
선박이 넘어져 경유 6백리터가 유출됐습니다.
사고 직후 해경은 해상에 오일펜스를 설치하고
기름흡착포를 뿌리는등 방제작업을 벌였습니다.
해경은 선박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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