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의 한 대형 조선소 대표가 야간에
교통 사고를 내고 달아났다 경찰에 붙잡힌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진도경찰서에 따르면 진도 G 조선소
대표 55살 전 모씨는 지난달 11일 진도읍의
한 모텔 앞에 주차된 42살 송 모씨의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났다 경찰에 하루만에
검거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를 조치의무 불이행등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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