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지난해 일부 군청공사의 부실 시공으로
여론의 지적을 받았던 완도군이 올해를
부실공사 방지의 해로 선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ＥＮＤ▶
완도군은 공사 현장에 대해 발주부서와
다른 부서가 교환 점점하고 하도급업체까지
참여하는 주간 브리핑제 도입에 이어
부실업체는 삼진 아웃, 우수시공업체는
2천만원이하 공사 1건을 지원하는 파격적인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이 농림부로부터 2008년 원예작물
브랜드 육성사업지로 확정돼 200억원을
지원받게 됩니다.무안군은 주산품인 양파의
브랜드화를 위해 생산에서 유통까지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로 소비자에게 인지도가 높은
농산물 생산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고려시대 강진과 개경사이를
운항했던 '청자운반선'과 '뱃길'을 재현하는
사업에 착수하기로 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사업명칭 공모에나섰습니다.
공모기간은 이달 말까지로 최우수상 1건에는
백만원 상당의 청자 한점이 수여됩니다.

숲 가꾸기 사업으로 발생하는 톱밥이
축산농가에 퇴비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장흥군은 간벌,고사목을 톱밥으로 만들어
도내에서 가장많은 연간 8백톤을 공급하고
영암군도 50톤의 톱밥을 생산해 20킬로그램
1포에 천원씩,영세 축산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진도노인복지관이 올해 전남의 홀로사는 노인 생활지도사 교육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정부시책 파견사업에 따라 진도 노인복지관은
해남,완도군등 인근 지역의 홀로사는 노인
생활지도사를 양성하는 교육을 담당하게됩니다.

MBC NEWS 김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