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이 진도홍주사랑회, 이른바 홍사회에
임대한 진도 홍주하우스가 개인에게 불법
임대돼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진도군은 비영리법인인 홍사회에
지난 2천6년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3년동안
연 770만원에 임대했으나 홍사회측이
1층 카페를 개인에게 월 65만원씩에
재 임대를 해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진도군측은 직접 카페를 운영하기로 했던
홍사회측이 개인에게 재 임대했다면
엄연한 불법행위라며 사실확인을 거쳐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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