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명선거를 위한 해남*진도 군민연대가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해남*진도 군민연대 창립준비위원회는
각종 선거마다 정치 철새들과
브로커들이 선거에 개입해 불법 탈법 선거를
계속하는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해
오는 1일 출범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군민연대 창립준비위원회 상임대표인
오길록씨는 "특히 당선자의 귀책사유로
직을 잃고도 또다시 같은 선거에 나설경우
선거비용에 대한 구상권을 청구하는등
실효성 있는 방법으로 공명선거 감시활동을 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