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은 서남해 거점어항으로 떠오른
서망항 일대에 어촌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북 방파제 접안시설 정비와
휴게공간 조성, 조형물설치, 야외무대 등
어촌관광기능을 갖춘 다기능 항으로 조성할
계획아래 올해 기본계획수립을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진도 서망항은 최근 수년새 꽃게와
오징어,조기등의 전국적인 집산지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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