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무안 군민들의 반대에도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설득을 위한
대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 군공항이전본부 소속 공무원 등
40여명의 공직자들은 오늘(6) 오전
무안군 운남면 한 양파 농가를 찾아
양파 줄기를 정리하는 등
농민들의 작업을 도왔습니다.
이는 군 공항 이전에 반대하는
무안군이 '농번기 방문을 피해달라'고
요구한 데에 대한 대응으로,
현장에서 물리적 충돌 등 별다른
돌발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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