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
신안군은 다음 달 27일
자은면 1004뮤지엄파크에서
'신안세계김밥페스타'를 열고 주요 행사로
김밥 경연대회인 '신안 K-김밥 월드컵’을
개최합니다.
'신안의 식재료가 담긴 미(味)친 김밥'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경연대회는
다음 달 8일까지 100팀을 모집해
서류심사로 예선을 치른 뒤 20개 팀을 선정해
축제 개막일인 다음 달 27일 본선을 치릅니다.
-------------
완도군은 완도읍 전복거리 음식점들과
협업으로 전복제육과 전복 황태 해장국,
덮밥, 편백찜, 깐풍 전복과 탕수, 연포탕 등
6종류의 전복요리를 신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완도군은 해양치유센터 재개관과
봄철 관광객 증가, 다음달 6일 열리는
청산도 슬로 걷기 축제 등에서
신규 전복요리를 선보이고,
미식관광으로 지역을 알릴 예정입니다.
-------------
해남군은 식목철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오는 23일
송지면 달마산 달마고도에서 갖습니다.
해남군은 이에앞서 오늘부터(19)
14개 읍면에서 '반려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고, 감나무와 사과나무 묘목을
희망하는 군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입니다.
-------------
목포시의회 김귀선 의원은 최근
임시회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와 무안, 신안이 반도체 팹 유치를 위한
공동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김 의원은
정부가 경기 남부일원에 반도체 생산 팹 등
16기 신설을 추진하고 있지만 RE100에
대응하는 방안은 거의 없다며
풍력과 태양광이 풍부한 무안반도에
반도체 팹이 입주할 최적의 조건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