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초대형 영농형 태양광의 국내 첫 사례가 될
‘해남 산이·마산 영농특화단지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을 위한 민관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29명으로 구성된 민관협의회는
27개 인접 마을 전체 주민의 사업 추진 동의를
받았으며 주민 대표와 특화단지협의체,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했습니다.
한편 산이·마산 영농형 태양광 집적화단지는
투자 규모가 1조 원에 달하며
지역민과 영농특화단지의 4개 농업회사법인이
함께 지역 발전 뜻을 모아 지자체에 사업을
제안하고 사업 추진주체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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