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오늘(6일)
해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남진도완도 선거구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지역민의 성원으로 지금까지
6차례 언론사 여론조사에서 모두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며,
"지역발전과 정권교체, 검찰 독재 정부와
싸우라는 선거구민들의 명령"으로
엄중하게 받아들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예비후보는
소멸위기인 지역의 성장을 위해
KTX 건설과 연륙 연도교 건설,
출생기본소득 실현 등 5대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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