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경찰관을 사칭해
불법 체류자를 체포*감금한 뒤
돈을 빼앗은 일당 두 명을 인질강도와
공무원자격사칭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1일
영암에서 불법 체류 상태로 일하던
태국인의 주거지에 찾아가 경찰관이라고 속이고
'강제 출국시키겠다'고 협박하며
150만원 가량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