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장이 공금을 횡령해 파면됐던

완도의 한 섬지역 주민들이 유일한 우체국이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스타 선수가 없어 인기가 덜한 전국체전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이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투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경기장은 물론 곳곳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전국체전 자원봉사자 등 

숨은 공신들을 만나봤습니다.

 정부의 의대정원 계획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목포시와 목포대학교도 

전남 의대 설립을 요구하는 

대정부 공동건의문을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