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고수온으로 폐사한 어류를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예비비 1억 원을 긴급 편성해
피해지역에 추가 지원했습니다.
지난 7월 6일을 시작으로 전남 전 해역에
고수온 특보가 발령됐는데 긴 장마가 끝나고
수온이 가파르게 올라 현재까지 여수와 완도해역
129어가에서 조피볼락, 넙치, 조기 등
562만 8천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고수온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수온 피해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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