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의 민선 8기 핵심사업인
해양치유복합센터 개장이 11월 초로
또다시 연기됐습니다.
완도군은 당초 9월 말 개장 예정이던
해양치유복합센터가 최근 잦은 폭우 등으로
조경과 토목공사가 지연되면서
공사 완공은 오는 9월말로,
개장 일정은 11월 초로 연기했습니다.
완도군은 다음달 말 건물이 완공되면
40여일간 시험 운영을 통해 시설과
프로그램 보완작업을 진행하면서
11월 개장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