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부위원장이
오늘(23) 완도군을 찾아 어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과 농수산 가공품 선물 상한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설명했습니다.
권익위 설명회에는
전국어민연합회와 한국전복양식협회 등
수산 양식 어민 대표자들이 참석해
추석과 설날 30만원까지 상향 조정된 시행령 안을
청취했고,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로 인한
생산 어민들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피해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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