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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MBC 간추린 뉴스(2023/5/4)

김양훈 기자 입력 2023-05-04 08:00:15 수정 2023-05-04 08:00:15 조회수 4

◀ANC▶



오늘의 간추린 뉴스입니다.



강진 백련사 대웅보전이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강진 백련사는

인근 다산초당의 정약용에게 승려들이

학문을 배우며 불교와 유교가 교류했던

유서깊은 사찰로 강진군은 최근 보물 지정이

잇따른 만큼 문화유산을 더욱 보존하고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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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만 70세 이상 고령자가 운전면허증을

자진 반납 할 경우 지역상품권 20만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합니다.



해남에서는 지난 2천19년 이후 지금까지

311명이 운전면허증을 반납해 지원금을 받았고,

고령자 교통사고 건수를 파악한 결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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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립합창단이 오는 25일

제 79회 정기연주회에서 창작 뮤지컬을

선보입니다.



창작뮤지컬은

목포 관련 대중노래를 스토리와 함께

생동감 있고 풍요롭게 표현해 낼 예정이며

시립합창단은 봄과 관련된 노래도 합창곡과

안무로 꾸며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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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가 어린이날을 맞아

'2023년 어린이날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풍선과 함께하는 신나는 버블쇼와

이야기가 있는 마술공연 등 각종 공연과

모자 꾸미기 등의 만들기 체험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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