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민주당 대표 부모 묘소 훼손 사건은
일부 문중 인사가 이 대표를 돕는다는 취지로
'기'를 보충하는 뜻에서 행해 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진에 사는 이 모씨는
지난해 5월 이재명 대표 문중 지인으로부터
이 대표의 부모 산소에 '기'가 나오지 않으니
'기'를 보충해 주자는 요구를 받고
'기' 보충 작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북 안동경찰서는
이 씨가 이 대표 부모 묘소에 기를 보충하는 작업을
했다고 말함에 따라 관련자들을 상대로 조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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