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40년만에 문을 연
영암 기찬시네마를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고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를 그린 상영작을 관람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이 가진 문화유산과 자연경관을 기반으로
글로벌 케이컬처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당부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4년부터 영화관이 없는
장흥 정남진 시네마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에서
'작은영화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진과 무안, 신안 등 3곳에는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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