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섬을 찾는
관광객에게 여객선 운임의 절반이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사업
시범지역으로 목포 - 가거도, 여수 - 거문도,
고흥 - 거문도, 완도 - 여서도 등 4개 항로를
선정해 시범 실시한 뒤
대상 항로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은 터미널 이용료와
차량 운임은 적용되지 않고
주말과 공휴일, 성수기도 제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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