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는 어제(8일) 하루 동안
11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목포시가 44명으로 가장 많았고
나주 17명, 무안 11명, 진도 9명, 함평 7명 등이었습니다.
또한, 오늘 오후 1시까지 전남에서는
목포시 9명 등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목포에서는 숙박시설, 유흥주점, 복지원, 운동시설 등에서 확산세가 거셌고, 출항 전 선원 검사 관련 확진자도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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