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성비위 의혹을 고발했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무행정사에 대해
노동단체가 산업재해 승인을 요구했습니다.
전국여성노동조합은 오늘(22) 기자회견을 열고
장성의 한 사립고에 근무하던
교무행정사 29살 정 모 씨가 지난해 말
같은 학교 교사의 성비위 의혹을 고발한 뒤
당사자에게 괴롭힘을 받다 목숨을 끊었다며
이는 공직자의 업무행위 중 발생한 사고인 만큼
산재를 승인하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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